돈 때문에 안하는게 비겁하단거지..
결혼을 꼭 해야된다고 한것도 아니고
애를 꼭 낳아야 된다는것도 아니고
지금도 어렵게 결혼해서 사는사람 많음
건실하게 살아도 결혼안하는 건 결혼안하고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은가보지,.
결혼을 포기하는건 내가 그만큼 희생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 아님?
나 벌어서 혼자는 그럭저럭 먹고 사는데 결혼하고 치닥거리하면 힘드니까
나도 비혼주의잔데 난 내가 비겁한거 맞음 평생 누구 치닥거리 할 자신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고 더군다나 시댁이란 존재도 싫고 애기는 원래 싫어함.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홍카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건 그런건데 왜자꾸 삐침?..
비겁한게 싫은거임?
결혼포기하는게 사회탓인게 싫은거임?
비겁한게 싫다고 보는게 맞는 듯. 일부는 꼰대스럽다고 해석할수도 있는데 내성적인 사람 입장에선 뭔가 마초이즘적인 발언으로도 보일 듯
그 생각자체를 나쁘다 말하는건 아님 그냥 게시판에서 의견공유하고 그런거에 대해선 상관없음,.근데 청문홍답에 자꾸 나때는~~이런다 실망했다 하는게 어이가 없음,. 홍카는 본인이 도전했고 성공했으니 비겁하다 말할수 있는건데 실망했다 삐졌다하니까 짜중남.
시대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니 이해는 해줘야지. 꼰대감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가식적이지 않은 솔직한 답변이 더 마음에 들었음
홍감탱이 한테 듣고싶은 대답이 뭐였을까.. 시대가 변하긴 했지 옛날사람들은 가부장적이었고 책임감이 강했음 요즘사람들은 따지는게 많고 결혼하던 안하던 개인주의가 많음 결혼이 너무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는것도 이해는 함 그치만 조건과 상황에 맞게 결혼하고 그만큼 책임감도 있어야겠지 사회가 변한것도 있지만 사회탓만은 할수없음..걍 사람들이랑 주절주절 하고 좋은 아이디어가있으면 그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던가 좀 먼가 그런질문을 기대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음,. 삐졌다 실망했다를 질문에다 쓰니까 어쩌라는거야 바께 생각이 안듬,. 나 요즘 예민한가바
노무현 먼가 말하는게 안철스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