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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요구한다 ① 대통령 석방 ② 탄핵 기각 ③ 내란몰이 공작세력 엄벌

뉴데일리

[편집자 주]12.3 비상계엄령이 내려지자 이재명 은 바로 "대통령은 내란수괴" 라고 울부짖었다.그러자 거의 모든 언론이 사실확인·검증 없이 바로《내란몰이·내란수괴 광란극》에 올라탔다.김성우 전 한국일보 주필은 본지 칼럼에서 이 광란을 "신문은 삐라, 방송은 나팔" 이라고 표현했다.

《내란몰이》의 핵심 증거 두 가지는 ①《홍장원 메모》 ②《곽종근 증언》이다.① 은《정치인 체포 지시》② 는 《국회의원 끌어내기》.모두《내란몰이》의 강력한 증거다.이 두 핵심 증거가 무너지면, 그들이 몰아가는 《내란 프레임》은 무너진다.① 은 홍장원 의 중언부언 증언 번복, 박선원 의원과 메모 주고받기, 메모 필체 감정 등으로 이미 무너졌다.② 는 최근 폭로된 곽종근 통화 녹음파일로 허물어 내리기 시작했다.① 과 ② 의 공통된 특징은《공작 냄새》가 짙다는 것이다.① 과 ② 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박선원 의원이다.

박선원 은 전형적 386 운동꾼이다.전남 나주 출신인 그는 연세대 재학 중 삼민투위원장으로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주모자다.편집자가 사회부 기자 시절, 이 사건을 취재했다.

박선원 은 징역 3년형을 받았다.미국 측 입장에선 테러리스트다.미국 유학이 불가능하자,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그런 그를 노무현 이 중용했다.대통령 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에 발탁했다.서훈 당시 국정원 3차장과 함께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했다.미국 측 입장에선 반미 테러리스트가 대한민국 수뇌부에 침투, 북과 짝짜꿍을 하는 셈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승승장구했다.상하이 총영사를 거쳐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보, 기조실장, 제1차장을 지냈다.미국 측 입장에선 반미 테러리스트가 한국정보기관을 장악한 셈이니, 한미정보 공조가 이뤄질 턱이 없다.제공한 정보가 순식간에 북으로 갔다고 한다.테스트 정보를 제공해 간을 봤을 것이다.

그가 노무현 비서관 재직 시절인 2007년 11월《일심회 간첩단 사건》이 터졌다.《일심회》 멤버로 구속된 이정훈(민노당 고위층)·손정목(학원장) 은 각기 고려대 연세대 82학번《삼민투》출신.85년 미문화원 점거 사건 주범 박선원 과 함께 구속됐던 자들이다.《일심회》핵심 장민호(이른바 재미사업가)는 평양을 밥먹듯 드나들었다.그가 세운 회사의 직원은 동해에서 월북을 시도하다 잡힌 어선 선원 출신.용공조작 운운할 사건이 아니다. 당시 민주노동당 사무부총장 최기영 도 연루되어 구속됐다.그는 위안부 지원 모금 횡령으로 유명한 윤미향 시누이 남편이다.

장민호 가 체포될 당시 압수한 USB저장장치에 박선원 등 여러 정계인물들이 여러차례 등장했다.당시 김승규 국정원장(호남 출신 정통 기독교인)은 노무현 과의 독대에서 박선원 수사를 강력하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노무현 은 바로 김승규를 경질하고, 후임에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김만복 을 앉혀 수사확대를 막았다.위키리크스가 입수해 공개한 당시 주한미국대사 알렉산더 버시바우의 본국 보고 비밀전문에 이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김승규 본인도 2012년에 이를 사실로 이야기했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당시 김승규 국정원장 소신대로 간첩단 수사가 확대 되었다면, 박선원 윤미향 등이 국회의원이 되어 활개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감찰을 받던 서훈 이 살아나서 국정원장이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도대체 박선원 의 정체는 무엇인가?국정원의 대북방첩기능을 완전히 와해시킨 장본인이 지금도 국정원의 인사를 좌지우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홍장원 의 행태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② 의 막후기획자자가 육군대장 출신 김병주 일까, 국정원을 장악한 박선원 일까, 아니면 둘 다일까.분명한 것은 ① 과 ② 모두《공작》이란 점이다.《내란몰이 공작》.

다음은 이에 대한《대통령 변호인단》의 입장문 전문이다.모든 제목과 본문 내 하이라이트는 뉴데일리의 편집이다.============================

《2025.3.6. 대통령 변호인단 입장문》

“내란죄로 엮겠다”, 모든 것이 공작이었다!수사와 파면의 대상은 대통령이 아닌 거대 야당이다!

결국 모든 것이 거대 야당의 내란 몰이요 탄핵 공작이었음 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들이 스모킹 건이라고 주장했던 증언들은《모두가 공작으로 조작된 가짜》였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오랜 지인과 나눈 통화 녹취가 공개됐다. 통화 내용은 실로 충격적이다.

“내가 살려면 나보고 양심선언 하라는데…”“얘들이 다 사정은 아는데 그래도 뭐 내란죄로 엮겠단다.”“속사정이 많은데 지금은 아무도 내말을 안듣는다”“내가 지금 가진게 하나도 없다. 아들내미 딸내미 어떻게 먹고 살게 할지 그것도 걱정이다”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곽종근 전 사령관이 민주당 의원들과 리허설까지 했다고 증언한 바로 그날이다. 곽 전 사령관은 위 통화 다음 날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유튜브에 출연해서《끄집어내라》는 대통령 명령을 받았다고 발언을 하였다.

《막후의 기획자》는 곽종근 전 사령관에게 내란죄로 엮겠다고 협박하면서 살고 싶으면 짜여진 각본대로《엉터리 양심선언》을 하라고 강요하였다. 강요와 협박에 시달린 곽 전 사령관은 민주당 관계자들과 리허설까지 하였고, 바로 그 다음 날《김병주 TV》유튜브에 출연하여 미리 짠 질문에 답변을 하며《인원, 요원》을 빼내라고 했다는 답변을 하였다.

그러자 박선원 의원은 옆에서《의원, 의원》이라고 귓속말을 하였고, 김병주 의원은《의원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말이지요?》라고 재차 묻는 등으로 곽종근 의 허위 답변을 유도하여 실체도 없는 대통령의 가짜 명령 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곽종근 의 허위 진술은 탄핵 공작과 내란 몰이의 신호탄 이 되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박범계 의원은 처벌을 두려워하는 곽 전 사령관에게 《공익신고자 추천 서류》를 내밀었고, 곽 전 사령관이 변호사 수임료와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자 부승찬 의원은 변호사까지 소개해 주었다. 곽 전 사령관의 궁박한 처지를 악용하여, 거대 야당 의원들이 회유와 협박을 총동원한《대통령 끌어내리기 공작극》을 펼친 것이다. 이것이 국헌 문란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또 하나의 스모킹 건》이라고 주장했던 홍장원 은 어떠한가?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아 적었다는 메모의 작성 장소와 경위 모든 것이 번복되고, 수없이 허위진술을 하였을 뿐 아니라 탄핵심판 법정에서 수없이 위증을 하였음이 밝혀져 홍장원 의 말은 하나도 신뢰할 수 없는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메모 조작 과정에서 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접촉하였고, 메모지를 사진으로 찍어 제공하여 박선원 이 민주당과 좌파세력의 홍보기관이자 가짜뉴스의 생산공장인《김어준 TV》에 나와 메모지를 흔들었으며, 가필한 필적이 박선원 의원의 필적과 동일하다는 전문가의 분석 결과까지 나왔다. 또한 김어준 은《한동훈 납치 암살이라는 가짜뉴스》를 만들어 배포하기까지 하였다.

결국 모든 것이《대통령에 대한 내란 몰이와 탄핵 공작》임이 확인되었다. 진술도 메모도 모두《거대 야당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조작의 산물》이었다.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조기 대선을 통해 정권을 획득하려 한 그들이 바로 국헌 문란의 목적을 가진 내란 세력들 이다.

거대 야당은 회유와 협박으로 받아낸 허위 증언과 조작 메모를 근거로 《사기 탄핵과 내란 몰이》를 시작하자,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나섰다. ① 공수처 는《우리법연구회》가 장악한 서울서부지법을 쇼핑 장소로 선택해 영장을 청구하고, ② 서울서부지법 은 판사가《영장으로 입법을 하는 사법사상 초유의 불법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으며, ③ 공수처 는 경찰 수천 명을 동원하고《공문까지 위조해서 대통령을 불법 체포》했다.

《탄핵 공작》의 실상이 밝혀진 이상 검찰과 법원, 헌법재판소가 할 일은 명백하다. ① 검찰은 즉시 곽종근-홍장원 과 야합하고 허위 증언을 강요한《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한 내란 몰이 세력》을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한 형사책임을 물어야 할 것 이다. ② 법원은《대통령에 대한 내란 몰이의 실체》가 밝혀진 이상 대통령 구속을 즉각 취소하고, ③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심판을 기각하라.

이제 온 국민이《탄핵 공작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더 이상의 거짓과 내란 몰이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준엄한 역사의 단죄를 받을 것이다. 즉시 대한민국 대통령을 석방하고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라. 《한 줌의 내란 몰이 세력》들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결코 끌어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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