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짧소] 견딸

오주한

필자는 여의도 홀아비 원룸 옮길 때부터 말 못했지만

 

이사 첫 날부터 옆집 쿵쿵거리더라.

 

그것도 공교롭게 필자가 워시룸서 큰 볼일 보거나 치카치카 할 때마다.

 

말로만 듣던 쿵쾅쿵쾅.. 그리고 더불당 강모씨 표현 빌리자면 암.. 찢스탈리즘에 충성한다는 그..

 

아무튼 무서웠는데, 요즘은 조용하다.

 

근데 생각해보면 필자가 왜 조심해야되나 싶다. 뭔 죄 지은 것도 아니고

 

찢탈리즘이 벼슬인 세상은 아니길..

 

<끝>

댓글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