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칼럼] 무엇이 공정한가? BTS 병역특례논란

좋은글 감사합니다

순수의무는 두개뿐이지만 4대의무는 한가지만 수행해야할것이 아닌 모두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공적인 이유조차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올림픽 면제가 허용되며 생긴 괴리같습니다

군인들 없다고 난리 치지 말고 면제 제도 없애면 될 것을...일부 집단들이 반대하니..저런 일이 생기는 것 입니다..

군인의 의무가 얼마나 국가와 가족과 사회를 위해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 이라는 걸 국민들이 모르니 저런 일이 생기는 이런 잘못된 사고방식부터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U

이 의제에 관해서는 이언주의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가수라는 직업은 개인과 소속사의 명예와 부를 위한 영리단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U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품의 가치를 보는것 마냥 빌보드 차트 1위해서 국위선양했으니 면제 해야된다니.. 어이가 없네요

누구는 국위선양해서 면제 받을만 하다는 논리는 그럼 누구는 그만큼의 가치도 없으니 병역의 의무를 지어야 한다는 논리 아닙니까?

이거야 말로 역차별이고.. 괜히 우스겟소리로 "부를땐 국가의 아들, 군대에서 몸 다치면 니 아들" 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네요

국방부장관이나 병무청장이나 얼마나 병역의 의무를 지는 군인들을 집지키는 개 취급을 했으면 저런 생각이 나오는지.. 짐작이 갑니다..

면제 반대는 일부 불공정과 심리적 박탈감 등을 주장하는 쪽이고,

면제 찬성은 BTS 활동으로 인해 국가의 이익이 늘어나는 것이 현저하다면, 면제도 가능한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둘다 일리가 있어서, 앙쪽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