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왜 홍준표인가?

지난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출할때에 북한이나 미국,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는 자신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진실을 보지 못하는 착각에서 비롯된다. 국민의힘 꼰대들 역시도 같은 생각이었을 것이다. 무지하고 정치에 어두운 그를 허수아비로 앉혀 놓고 자신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라라고 생각한 무지한 결과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예비 후보의 거침없는 행보는 솔직하고 보이는 '핵정책'으로 뒷끝이 없지만, 이와는 반대로 숨어서 몰래 '핵정책'을 안고 덤비는 윤석렬 대선 후보는 자살테러자다. 윤석렬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가 대한민국의 안정에 있음이 분명하다. 한반도를 핵전쟁의 텃밭으로 몰고 갈수는 없지 않은가? 

윤석렬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중인격자다. 앞에서 하는 행동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르다.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불법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 자존심을 버리면서까지 할 수 있는 아부, 그래서 일단 얻으면 언제그랬냐는 듯 뻔뻔하게 돌변하는 야비함까지도 보이는 그가 암덩어리인 비리덩어리를 안고 좋은정책을 할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홍준표 의원이 다음 대선에 꼭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아니면 어떤가? 현 시점에서 정국을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은 홍준표 의원밖에 없지 않은가? 창당을 해서라도 2022년도 대선에 나가야 한다. 대선에 나가면 월등한 우세로 대통령이 될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홍준표 의원이 2022년 대선에 나가지 못할 상황이 오면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야만 한다. 이는 전적으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