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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중에서 ‘식주’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

건강독서명상


다음 대선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는 문재인 정권이 만들어준 것으로 분석한다. 

 

우선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민들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무지막지한 집값상승에 따른 절망을 겪었고 조국사태를 비롯해 문 정권 인사들의 지긋지긋한 내로남불을 겪었다.

 

알다시피 문재인 정권은 26번의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지만 집값은 잡히지 않았고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수현 사회수석은 내로남불의 정석을 보여줬다. 의식주 중에서 주를 망가뜨린 것이다.

 

또한 내가 느낀 문 정권의 문제점은 특정 이익집단만 우대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이익을 주는 것인데 같은 세금을 내고 특정 세대에게만 이득을 주면 다른 세대는 억울함을 느끼게 한다.

 

예를들면 LH공공임대 아파트를 싼값에 특정집단에게 부여하는 것인데 알고보면 그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공공임대 아파트 주차장에는 수입차들이 즐비해 이를 이용해먹는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된다고 선언하면서 여성계에 이득을 취하게 해준 것에 20~30대 남성들은 또 분노했다. 이득을 취하게 해준 것 까지는 뭐 ‘오케이’였지만 예를 들어 ‘군무새’, ’군쾅이’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을 비하한 페미니스트들에 이대남들은 참을 수 없었고 이들의 민심은 이를 대변해주는 이준석이나 홍준표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조국사태는 과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국민들도 상당하지만 문재인은 그 사태에 대해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라는 말로 정치적 침묵을 지켰다.

 

집에서 장남하고 장녀가 싸우고 있는데 아버지가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라는 거에 집안 막내인 국민들은 피로감을 느꼈다.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은 그런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이는 마치 광화문에서 촛불이 불타오르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가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답한 것과 비슷했다.

 

윤미향 사태 또한 국민들을 실망하게 했고 그의 변명에서 국민들은 이제 점점 문재인 정권과 멀어져갔다. 이는 곽상도와 윤희숙이 의혹에 연루됐을 때 보이는 행태와 정반대였다.

 

2주 간격으로 간을 보면서 내놓은 방역정책 또한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 기준이 들쑥 날쑥이고 최근 국무총리마저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뉴스보도에 그냥...할말을 잃었다.

 

또한 코로나 정책을 펼치면서 사람들을 모이지 못하게 했는데 이는 자영업자들의 몰락을 가져왔다. 70%가 넘는 자영업자들을 보유한 나라에서 자영업자들을 몰락하게 했다. 의식주 중에서 식을 망가뜨린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간신히 옷만 입고 살고 있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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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니조아<span class=Best" />
    2021.11.17

    현 민주당은 그냥 세월호 이욘해서 부와 권력을 쟁취한 이익집단일 뿐임. 문재인은 그 수장이고

  • 사니조아
    2021.11.17

    현 민주당은 그냥 세월호 이욘해서 부와 권력을 쟁취한 이익집단일 뿐임. 문재인은 그 수장이고

  • 창동물산
    2021.11.17

    맞아..가장 중요한 요소인 주거를 망쳐놨어 이건 두고두고 기억될거야

  • 손자
    2021.11.17

    약탈집단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 니아홍

    저거 LH문제는 ㅈㄴ 옛날 분당신도시때부터 쭉 이런거임 누가 확 갈아엎어야함

  • JP희망
    2021.11.17

    문재인포함해서 그 운동권 무리들은 전부 감옥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