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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게시판에 올린 나의 견해

라이언킹

국민에 공정을 말하며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정권이 이제 마지막 몇달을 남겨 놓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시기가 오고야 말았습니다.나는 처음에는 윤석렬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으면 바랐습니다. 그런데 졍선 시기에 보여준 윤석렬 후보의 평생 공무원적 인 발언과 행위를 보며 아예 홍준표 후보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 하게 되었 습니다. 이제 공식 적으로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가 되셨으니 축하 드리며 주제 넘지만 제가 생각 하는 것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당신은 보수의 희망이며 망가진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 여망을 담아 몆자 적어 봅니다.

 

1. 대통령에 당선 되더라도 여대야소 상황에서 윤 후보가 할수 있는 일은 별로 많지 않을 것입니다.

2. 평생 공무원적인 말투와 생각으로는 당선 되더라도 인기가 떨어 질 수 밖에 없 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거두 절미 하고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십시요. 말은 핵심을 찌르고 간단 명료 하게 유머나 비유로 말 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 없이 알 수 있게, 또 유머를 섞어서 이렇게 말 하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사이다 발언이 됩니다. 긴 연설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설명은 그 후 대변인이 하게 하면됩니다. 젊은 층이 홍준 표 후보에게 열중 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3. 사회 주의와 자본주읙는 서로 치명적인 오류 들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민주당집권 기간에 안돼, 안돼 하면서 국가에서도 세금 만 걷어가는게 아니고 꽁돈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독이 든 사과라 해도 굶주린 백성들은 달게 먹어야 했습니다. 표플리즘? 급한 사람이 그것을 가려 먹겠습니까? 보수에서 말하는 파이를 키워야 한다는 말이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지금껏 파이를 키웠더니 국민 살림이 나아 졌습니까? 나아 진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빈부의 격차는 더 커졌으며 상대적 빈곤 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파이를 더 키우자는 보수의 말에 완전한 동감을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공정을 내세운 문제인에게 사기 당 한 것이고요. 윤 후보님도 공정을 다시 화두로 내세웠습니다. 과연 제대로 지켜 질지 지켜 보겠습니다.

4. 무릇 정치는 무엇을 안겨 주는게 아닙니다. 5년 임기에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희망을 주는게 중요 합니다. 물론 공정한 희망 그런데 공정하게 공정 할 수 있습니까? 장애인과 비 장애 인이 공정하게 경쟁이 되겠습니까?대통령이 되시면 50조를 들여 자영업자 손실 보상을 하신다는 이재명보다 한발 더 나간 발언을 하셨습니다.어떤 국민이 이것을 옳다고 하겠습니까? 그 발언 한 이 후에 지지율이 많이 오르셨습니까? 그러면 코로나 이 후 저하된 우리 아들 학력에 대해서도 손실 보상 하시 렵니까? 타 후보가 표플리즘으로 나온다고 더 세계 나갑니까? 이재명에게 이기 겠습니까? 돈보다 희망을 주세요. 그것이 실현되지 못한다 할 지라도 국민은 꿈 꿀 수 있는 동안엔 행복 합니다.박정희 대통령 재임기간에 일부 국민 빼고 국민은 행복 했습니다. 5000년 가난을 끊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이게 정치 입니다.

5. 일단 자영업자  특히 식당 이런 문제는 이렇게 풀 수 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폐업 하는 식당들을 정부가 인수 해 유료 국민 급식소를 만드는 방법

내 아들이 이제 중2 15살 입니다. 혼자 15년 중 13년 가량을 키웠습니다그동안 정부에서 주는 시원치 않은 지원금 (한달 과외비도 되지 않는)3~4회 받은적 있고 그 외 정부 도움 없이 키웠습니다. 처음 10살 될때까지 아무런 직장도 가지지 못하고 오롯이 아이 키우는것 만 했습니다. 10년을 수입 없이 살다 보니 당연히 가난 해 질수 밖에 없 습니다. 이게 출산을 기피 하는 이유 일것입니다. 아들이 젖병 을 뗄 무렵 부터 밥 먹이는 일이 중요해졌는데 그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재료 사와야지 다듬어야지 소분작업에 취사, 설거지까지 하루 3끼 먹이고 먹다 보니 하루가 짧습니다. 여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일 중 하나 일것입니다. 만일 그때 국민 급식소가 있었으면 많이 수월  했을 것입니다. 한끼에3~4000원 정도 지불 하고 전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밥 문제를 해결 할수 있다면 여성들의 가사 노동도 줄일 수 있고 폐업하는 자영 업자 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 노숙자와 급식 보조 받는 학생들도 떳떳하게 이용 할수 있습니다.식당 주인들은 급식소 직원 으로 채용 한다면 문제의 많은 부분을 해결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50조 돈 퍼줘 가지고 무얼 해결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내 생각 일 뿐입니다. 지금의 식당 들은 전문 식당으로 국민의 선택에 맡기면 되지 않겠습니까? 50조 천문 학적 금액을 풀어 문제가 완전 해결될 수 없다면 이것도 방법 중 하나 일것입니다.

6. 그리고 의식주 문제는 인간의 기본권 이므로 보수 진영에서도 좌 편향 정책이 필요 할것입니다. 일정 평수 이상은 시장에 맡기고 서민들의 의식주 문제는 사회주의적 접근이 필요 합니다. 공사는 과도한 이득을 올릴수 없도록 통제 하고 만일 초과 이득이 발생 하면 환수 하여 그이익은 국민들에게 돌려 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미군부대 안에 식당들은 이익이 발생 하면 음식 값을 깍아 주거나 무료 식사를 제공 합니다. 그래서 이익을 없애 버립니다. 공사가 왜 국민을 상대로 강력한 법을 앞세워 민간 회사 보다 많은 혜택을 받으며 폭리를 취합니까? 말도 안되죠.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 한다면 예산도 많이 줄일 수 있고 여성, 저소득 국민들에게도 혜택이 지속 적으로 돌아 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그때그때 땜질만 하려 하지 마시고 근본적인 해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엉망이된 국가를 생각하면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보다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의 아이에게 물려 줄까 걱정 되어서 이글 올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자식위해 사는 한 아버지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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