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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봐라

익명_65835366 (46.250)

짭지는 뽀삼이의 거친 숨결을 알아챘다. 저돌적으로 짭지에게 다가오는 뽀삼이의 입술을 짭지는 뿌리치지 못했다. 둘의 혀는 마치 두마리의 갯지렁이 처럼 서로를 탐했다. 짭지의 입술은 뽀삼이의 목을 향하여 뽀삼이의 목선 하나하나를 음미했다. 둘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짭지는 뽀삼이의 옷자락을 천천히 벗겼다. 뽀삼이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빨리 벗겨주기를 바랄뿐이다. 뽀삼이는 짭지의 몸을 힘껏 들어올렸다. 짭지는 저항할 수 없었다. 짭지가 뽀삼이의 완력을 당해낼수는 없기에.. 둘은 침대에 몸을 맞대었다. 둘의 눈동자는 서로를 향하였다. 뽀삼이와 짭지의 입술과 혀는 이미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였다. 아련한 노래가 흘려나온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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