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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회와 항이 이미 거리가 떨어진 상태인데

익명 (222.232)

항 뒤에 보좌진이 입에 손 갖다대며 경호원에게 지시를 하는 듯이 보임.

 

과잉 경호 맞다고 본다.

 

진영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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