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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 글쓴이 : 청꿈관리자
  • 날짜 : 2021.12.04 17:25
  • 조회 수 : 1720
  • 추천 수 : 133

 

1. 관리자
현재 모든 사이트 관리자는 자원봉사자입니다. 도배글/비속어/음란물 삭제를 주로 하고 있으며, 1회성일 경우 게시글만 삭제, 반복적일 경우 회원 이용정지를 하고 있습니다. 배트맨 아이콘이 있는 닉네임이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진행하는 관리 업무는 공유하기엔 양이 방대하기에 각자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관리의 전문화
현재 청년의꿈을 관리할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정관 작업이 끝나는대로 비영리 사단법인 신청이 들어갈 예정이며, 법인 설립이 완료되어야 운영 이사회, 실무진 등이 구축됩니다. 사이트를 전담관리할 전문 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며 그 전까지의 공백 기간 동안 부족함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3. 직통

직통이란 분은 사이트 제작, 기술 개선 등에 도움을 주신 프로그래머입니다. 청꿈 분들이 건의사항에 남기는 기술개선 요청을 직접 작업하시며 사이트를 개선하시기 때문에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준석/안철수/허경영/윤석열 등의 이슈가 몰림에 따라 트래픽이 늘어났고 이로 인해 렉이나 트래픽 초과로 인한 기술적인 오류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개선을 요청드렸고 직통 님이 '스팸 등록자, 악성 소스 사용자'라고 판단하신 분들을 이용정지 시키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4. 후속조치
서버가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용정지 기준, 소통 방식 및 태도 등이 더 큰 문제를 만들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직통님의 관리 권한을 정지했고, 정지된 청꿈 분들을 복구시켰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겪고 불쾌함을 느끼셨을 청꿈 분들께 죄송합니다. 여러 후속조치 과정에서 공지가 늦어진 점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5. 이용자정지
매일마다 문제 일으키는 분들을 이용정지 시키고 있습니다. 도배나 욕설의 정도가 심한 경우 즉각적으로 이용정지시키고 그렇지 않은 경우 1회 정도 유예를 둡니다. 다만 매일 새로운 사람이 가입하여 똑같은 행동들을 보이기 때문에 청꿈 분들께선 관리자가 방치하는 것이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눈팅러 님은 예전에 이용정지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정지자에 대한 공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화가나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왜 ~한 사람은 괜찮고 ~한 사람이 정지되어야하는가) 

6. 어플리케이션과 기술개선
아이폰 용 어플이 오늘 출시되었고 안드로이드 용 어플은 심사 중입니다. 회원 간 블라인드 기능, 다크모드, 댓글창 위치 조정, UI 개선 등 청꿈 분들이 많은 기술 개선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 개선 요청 등에 대해 제작사에 전달한 상황이며, 어플 출시 이후에 해당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안드로이드 어플 출시 이후에 밀려있는 기술 개선 업무와 정책 제안 게시판, 뉴스 공유 게시판 등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7. 오프라인 플랫폼
이번주에 오프라인 사무실 인테리어 견적 및 업체 선정이 끝났고 다음주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최대 2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사무실을 이용한 다양한 행사(강연회, 토론회 등)가 열릴 예정입니다. 미정이긴 하지만 청꿈 회원 분들의 오프라인 활동(동아리/스터디/회의 등)을 지원하는 라운지를 운영해볼 계획이 있습니다.

8. MCN
청년 크리에이터 분들을 위한 MCN 사업이 사무실(여의도)에서 진행됩니다. 유튜브 촬영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여 청꿈 회원 분들이 소액으로 이용 가능한 스튜디오/장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확장될 경우 전문가들을 초빙한 관련 교육(썸네일/영상편집/촬영/유튜브 운영 등)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9. 새벽 도배글 대책
게시글을 스팸으로 인식하는 툴이 있었는데 일반 유저 분들의 왕성한 활동을 스팸으로 처리하는 부작용으로 인해 해제했었습니다. 스팸 등록 기준을 명확하게 한 뒤 특정시간대만 가동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오프라인 준비 업무에 주력한 탓에 상대적으로 온라인 관리에 소홀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원래 오늘부터 오프라인 사무실 이름을 공모하려 하였으나 지금 그럴 분위기가 아닌거 같아 사태의 추이를 지켜본 뒤 공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지글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던 부분들은 댓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