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약속해주세요.

첫 대선에 박근혜

두번째 대선에 유승민

뽑았던 29살 청년입니다.

홍준표 의원님께 매료되어 진심으로 대통령 당선되길 소망했습니다. 두번의 대선을 경험했지만, 당원가입까지 하여 당내경선에 직접 참여한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대선후보가 되지 못하신것에 상실감이 정말 큽니다.

차기 대선, 혹시 낙마하시더라도 차차기 대선. 꼭 대통령이 당선되실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신념대로 도전하시겠다고 약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의원님의 국민으로 살아본다면 정말 행복할것이고 희망을 품을것이고 정의가 바로 설것입니다.

추가로, 윤석열 후보님의 언행에 실망이 많아 대선,총선,지방선거에서 단한번도 표를 준적 없던 민주당에 투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정말이지 보고싶지 않지만, 국힘당에게 당신들의 선택은 잘못되었다 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습니다. 최악을 면하기위해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나네요. 잘못된 생각인 것은 알지만, 그러한 심정입니다. 이 생각에 대해서도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몸조리 잘하시고, 운동,건강관리도 꾸준히 하셔서 차기 대선에서 건강한 모습의 건재한 홍준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소신있는 홍준표. 다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