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썩어빠진 당을 지지해온 지난 5년여의 시간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소신도 없이 굴러들어온돌에 온갖 자존심,가치관 전부 반납하고 개처럼 기어다니면서 오직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보수정당에 신물이 나서 토악질이 나오려 합니다
지금도 코로나에 고통받는 국민들,소상공인들,청년들은 하루에도 수십명씩 죽어나가는데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위해 정치하라고 우리가 투표를 통해 우리의 대리인을 세워둔건데 조선시대 임금님 행세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2017년에는 반기문에 달라붙더니 이제는 윤석열이더군요
공통점이 있다면 둘다 굴러들어온돌이라는거죠
이제는 희망도 미래도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형님께 이런 썩어빠진 당을 개혁해달라고 부탁드린적이 있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형님께 너무 어려운 숙제를 드린거같아 너무 죄송하네요
그냥 형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저는 그냥 묵묵히 따라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