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라서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안철수라서 반대하는겁니다.

그리고 따르던 사람들의 신의를 저버렸고

믿었던 국민을 배신하고 도망친자입니다.

차라리 김동연과의 단일화를 주장하시지요

허경영도 뭐 괜찮습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아닙니다.

이건 준표형을 지지하고 믿었던 제 진심이고

바짓가랑이 한번 잡아보는 심정으로 와봤습니다.

떠난다해놓고 다시 와서 이런 소리해서

유감이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