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2년동안 주택대출이며
대출이라면 사채까지 써 가며 버텼는데
결국 이자폭탄 ㅠㅠ
지원금 필요없고 일해서 갚을 수 있게
채무통합을 해주고 무자비한 백신패스 반대
그리고 퍼주기식 정책 지겨워요
윤후보는 보수정당의 이미지를 훼손 하고
대책없이 사탕 발림을 하는거라 생각해요
젊은 나이에 고생없이 성공??
절대 있을 수 없어요
어제 신용회복위원회 다녀오면서
세상이 어쩌다 ㅠㅠ
물론 나도 어쩌다 ㅠ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유는 다르지만
상담을 받는 걸 보면서 그래도 끝까지
방법을 찾아가려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정리가 안되었어요
그중 안타까운건 학생들이 대출금 못 갚아
나와 같은 장소에 있다는게 슬펐어요.
홍카 그리고 여러분
아직 늦지 않았어요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라고 보고요 우리 모두 힘내보자구요.
저는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홍카를
응원하며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후보교체 되어
지금 저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영업자
그리고 우리의 미래 청년들 또 늘 멋진
어르신 히어로분들 다시 바뀔수 있다고요.
열심히 벌어서 다시 회생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올라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편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을 홍카와 우리가
바꿀 수 있다고 희망해 봅니다
눈물나고 힘든 하루지만
모두 힘내세요
홍카 꼭 돌아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