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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월급 200만원과 윤석열에 대해 홍통령님께 할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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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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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통령님

언제나 묵묵히 당을 위해 일하셨지만

한번만 더 당을 위해 백의종군 하여 주십시오.

 

애초에 윤석열을 밀어내고 홍준표 대통령님이 국민적 지지를 받게 된 것은

십상시에 둘러싸인 윤석열과 대조되는 소통과 상식적인 모습이 부각되어 이뤄낸 쾌거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다시말하면

윤석열이 공정과 상식대로 움직여 버린다면 홍준표 대통령님의 입지가 엄청나게 힘이 빠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홍준표는 이런 상황에서 이간질로 본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정치인이었던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항상 대의를 위해 움직이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홍통령님은 분명 경선기간에 모병제를 주장하시면서 임금수준은 대기업 초봉수준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 재원은 국방세를 신설하여 조달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제 홍준표 대통령님이 도정활동과 평소 주장을 보면 

방만한 공공기관을 구조조정하고 이로 재원을 마련하여 남명학사 등 도민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셨습니다.

 

돈만 실컷 나눠먹고 정작 여성을 도와주지도 않는

기생충같은 조직인 여성가족부를 해체하여 병사월급 재원을 마련하는 것은

홍준표가 평소 주창하던 사상과 전혀 배치될 것이 없을 뿐더러

증세가 아닌 구조조정을 통한 재원조달이라는 극도로 현실적이고 보수주의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 공약이 헛소리라는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

 

아니면 홍준표의 모병제 공약 또한 헛소리 였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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