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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지지층 후보교체론 70.4%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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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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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요구하는 후보 교체론이 여당 지지층보다 두 배 많았다. 

 

본지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6.6%(매우 필요하다 38.2%, 조금 필요하다 18.4%)가 교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 없다’는 36.4%(별로 필요 없다 17.8%, 전혀 필요 없다 18.6%)에 그쳤다. '잘 모름·무응답'은 6.9%다.

 

윤 후보는 본인의 '고발사주' 의혹,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경력·주가조작·전시협찬 의혹, 장모 최은순씨의 요양급여 부정수급·땅 투기 의혹 등 소위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다. 이 후보도 '대장동 특혜 의혹', '아들 상습도박 및 성매매 의혹'에 자유롭지 못하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의 70.4%가 후보 교체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민주당 지지층은 그 절반인 35.7%에 그쳤다. 이는 보수 야권 내부에서 '윤석열 후보로는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없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는 결과로 풀이된다.




무대홍 


https://m.ajunews.com/view/2021122815381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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