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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통영과 진주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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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대한민국
지역공무원과 지역관광공사가 힘을 합쳐 자기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디피랑, 욕지도, 루지, 케이블카, 진주국립박물관 등등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혹시 이것들 중에 홍 반장 님이 경남도지사로 계실 때 준비했었던 것들이 있나요?


너무나도 모범적인 지역관광산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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