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자본에서 나오는 잉여 이익들을 전부 몰수 대상으로 봅니다. 그래서 세금을 올리고 가진자들을 적폐로 몰아 선동하고 노동자들을 부추겨 파업을 합니다.
정작 그 자본의 힘을 떨어트리고 노동자의 힘이 커지게 하는 방법은 노동자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가치생산 수단을 더 많이 만드는 것임을 전혀 알지못합니다. 일례로 부동산만 보아도 이를 잉여이익에 대한 몰수 대상으로만 보았지 주택을 더 많이 만들어 가치를 떨어트린다는 생각은 하지못했고, 이제와서 전국에서 난리가 나니 부랴부랴 공급정책을 내놓습니다. 그러더니 어떻게든 부동산 가격을 낮춰야 되겠다 싶은지 전혀 상황과 맞지않은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을 꺼내들고.. 뒤로는 모순적으로 재난지원금을 마구 뿌려댑니다. 아무런 철학도 대책도 없는 포퓰리즘입니다.
법인세 인상, 초과이익환수제, 노동관련 각종 법안들.. 재해방지법, 최저임금인상, 그외 산업계에 만연한 각종 규제들.. 숨이 턱막힐지경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가지 않게 만들어 놨습니다. 하나하나 부작용이 나타날것이고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입게 될것입니다.
이와중에 홍준표 의원님을 지지할수 밖에 없었는데, 아쉽게 경선도 윤석열 후보가 되었고.. 윤후보는 보수정당에 있지만 아직 어떤 철학이 있고 준비가 되어있는지 알수가 없어 참으로 걱정 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