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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를 꿈꿀수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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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란
음주운전 한적도 있고 툭하면 과음도 하고

이제 다시 자제력을 가지긴 했지만

지난날의 과오는 참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오가 없는 후보님을 지지하나봅니다.

경선때 지지연설회에도 그래서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후보님께 누를 끼치는게 너무나 두렵기때문에

오직 투표로만 표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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