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공약하였습니다.
10년 만기 공공임대 분양전환의 정상화를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믿은 전국의 20만 서민들은
공약을 내다버린 대통령과 LH의 잔혹한 장삿속으로 말미암아 이 추운 겨울에 길거리로 내몰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감정평가협회, 국토부, 공정거래위원회
이렇게 세 곳의 카르텔의 의심이 여기저기 곳곳에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선거라는 큰 강물에 가려
서민들의 냇물은 썪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11.12일자 기사
“몇 개월 차이로 2억 더 내라니”… 수도권 곳곳서 공공임대 분양전환 가격 논란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11/12/WSSI27XDH5AFDBNQTVAKM7RFTY/
MBC뉴스 11.12일자
[집중취재M] 10년 뒤 '내 집' 될 줄 알았는데‥쫓겨나는 판교 주민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4293_34936.html
시사저널 11.12일자
만기분양가 2배 뛰자 분노한 입주대상자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901
SBS 뉴스 11.5일자
"5달 새 2배 뛴 시세"…공공임대 분양 전환 '막막'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24445&plink=ORI&cooper=DAUM
같은 국민들끼리
“싸게 살아놓고 무슨 거지근성이냐”
“처음부터 계약서에 그렇게 적혀있는 것을 몰랐느냐.”
“돈 없으면 나와라. 그거 들어가려고 줄서있다”
“시세차익 노리는 저들에게 우리 세금이 나간다”
라는 식의 분열을 가져오게 만들면서도
LH는 시청에 문의해라, 시청은 감정평가협회에 문의해라, 감정평가협회는 시청의 지시에 따랐다...
서로 팔짱끼고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LH에서는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
그러나 변하는 것은 없다
라며,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10년 만기 공공임대 분양전환의 국가적 사기에
서민들은 오늘도 희망을 잃어갈 뿐입니다
준표형!!
형 생각은 어떠신진요...
국회는 이 사태를 어찌 보고 계시는 건지요...
짧고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준표형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발 관심좀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