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무식한 그 어느 누군가의
글을 보고 저도 글 올립니다.
1.[4000명 vs 5000만 어떻게 같을수 있어요?]
먼저 여론조사 관련하여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론조사 , 라는 것은 5000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할수가 없기에 표본으로
지역 , 연령 , 성별 , 조사인원 등을 고려하여
국민들의 의견이나 정책에 있어서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하는 것 이지요
여론조사에서 홍준표가 48% 이르는 지지를
받았다는 건 , 전국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도
홍준표가 압승한다는 결과는 같습니다.
2. [온라인은 2030 , ARS는 6070 유리하다]
각 연령별로 유리한 방식이 다를 뿐 이고
나이가 어리면 투표율 높고 나이가 많으면 투표율이 낮진 않습니다 그저 각 연령별로 투표율 차이가 있을 뿐 이죠
개인이 선거 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온라인이든 ARS든 투표 참여 가능 합니다.
(ARS= 전화면접조사 라고 이해 하세요)
3.[경선에서 패배 했으면 인정해야 하지 않느냐]
먼저 홍준표 의원님께서 승복 의사를 밝히신 이후로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고 받아 드리기 힘들었던 건 사실 이였으나 그렇다고
하여 홍준표 의원님께서 승복 의사를 밝히셨는데 지지자들이 불복을 할수는 없으니 저희들도
홍의원님 승복의사에 맞춰 나간 겁니다.
저희도 홍준표 의원님처럼 백의종군 하겠다는 마음으로 오직 청년의꿈에서 놀고 있을 뿐 이고요
4.[억울하다 , 후보교체해라 등과 같은 말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
저희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홍준표 의원님의
거짓없고 확고한 자기의견과 국가 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 등등 너무나도 눈에 보였고 정말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져줄 사람 이라고 생각이
들었기에 그만큼 아쉬운 마음도 컸을 뿐 입니다.
그 마음 조차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간섭하는 건 지나친 행동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20대 지지자로서 말합니다.]
앞으로 홍준표 의원님께 상처되는 말 하지 마세요 정말 화나고요 저희는 홍준표 의원님
좋은 일 / 말만 듣게 하고 싶거든요
대통령 못 만들어 드린것도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아쉬움이
있는데 홍준표 의원님이 "미안합니다" 하실때 마음 엄청 안 좋습니다.
제발 앞으로는 생각 이라는 걸 하고 말해 주시기 부탁 드리고 타인을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20대 지지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