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홍 지지자 입니다.
당원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50대 이상
당원들이 윤석열 후보(경선당시)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 주었고 이로 인해
민심에서 무려 48.21%(4자대결) 당심에서도
20.30.40의 지지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낙마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홍준표 의원님께서 백의종군 한다고
경선 패배 이후 입장을 밝혔고 정말 그 입장
변하지 않고 잘하고 계십니다.
역으로 입장 바꿔서 만약에 홍 의원님께서
경선에서 승리 하셨고 윤석열이 백의종군 한다고
하고 선대위에 합류 하지 않는다고 해도
충분히 주변에 좋은 분들이 계시고 혼자서도
이준석 대표와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해서
함께 나아갔을텐데 말이죠
이제와서 "방관자"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지지율도
밀리고 대선에서 질꺼 같은 느낌이 오니까
더 그러는 거 같습니다.
당원들은 그렇게 말할 자격 없습니다.
26년동안 당에서 헌신해온 사람은 내쫒고
3개월 짜리 정치 초보인 올린 사람들이 누구인데;;;
홍준표로 밀었으면 정말 지금 특검 안 하는거
무조건 하고 지지율도 60% 이상 까지 차지하고..
(상상하니까 정말 행복하고..현실은 슬프네요)
암튼 홍준표 의원님 당원들 눈치 보지 마십시오
홍준표 지지자들만 보고 나아 가세요!! 늘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