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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셀트리온 '렉키로나', 재택치료자에 사용…사용범위 지속 확대
2021-12-05 09:02:29


[핀포인트뉴스 김성기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의 기본 치료원틱을 재택치료로 정하면서 후속조치 마련에 속도를 낸다.

재택치료자에게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도 사용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보고 받은 '재택치료 전환에 따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전환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만174명으로, 지난 10월 말 기준 2,685명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재택치료는 지난해 10월 시작돼 1년 2개월간 누적 4만1062명이 받아왔다.


포화 상태에 이른 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정한 만큼 앞으로 재택치료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의료 인프라와 응급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전국에 재택치료자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처방 기능을 수행할 190여 곳 이상의 '관리의료기관'을 운영한다.

재택치료 중 증상 변화가 있거나 환자가 원하는 경우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과 호흡기 전담클리닉 등을 '단기·외래진료센터'로 지정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정한 수준의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한다.

관리의료기관이 재택치료자의 외부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는 X-ray 촬영과 혈액검사,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 주사 처방을 하게 된다.

앞서 지난 달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투여 가능 기관이 확대된 바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달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금까지는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를 감염병 전담병원 등의 환자치료를 공급하고 있었다"며 "이제부터는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의 경증·중등증 환자에 대해서도 항체치료제를 투여하기 위해 공급대상을 확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경증·중등증 환자에 대한 치료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투여 대상은 산소치료가 필요치 않은 수준의 경증환자 중 50세 초과이거나 기저질환 보유자 또는 폐렴 소견이 있는 성인 확진자다.

손 반장은 이 같은 방침 변화에 대해 "현재 허가된 항체치료제는 중증환자의 사망을 방지하는 효과보다는 아직 중증화되지 않은 중등증 혹은 경증환자의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들을 중심으로 효력이 인정돼 있고 허가가 나있다"며 "모든 환자에게 투여하기보다는 중증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중심으로 투여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사용방법"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이에 따라 "기존까지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중심으로 입원 환자에 대해 중증화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을 선별해 (렉키로나를) 투여"해왔지만 "현재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가능성을 보유한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나 요양병원에 있는 확진자 중에서도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공급대상 확대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른 공급은 25일부터 시작된다. 요양병원은 각 시·도에서 요양병원별 수요를 파악한 뒤 공급된다. 생활치료센터는 셀트리온에 바로 약품을 신청할 수 있고, 별도의 주사실 설치 또는 협력병원을 활용해 투여할 예정이다.

김성기 기자 [email protected]

현실은 환자가 요구해도 의사가 처방해주지않으면 처방을 받을수없는것입니다

지금현실은 사망자가늘어나고있다는것입니다 목동이대천은미교수님이 많은정보을 가지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든것을떠나 한번잘살펴봐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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