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 정체성.

저는 국힘당, 민주당에도 속해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먼저 '청년의 꿈' 정체성이 정치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국힘당, 민주당을 따르는 '정파적 정당'의 무리들은 더욱더 아니라고 봅니다.

청년들은 그들의 생각과 철학적 사고에 맞는 후보나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청년의 꿈'에 가끔 글을 올리는 저 역시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홍준표 의원 특유의 매력에 빠져(?) 회원이 된 것입니다.

대 다수의 회원들의 저와 비슷한 입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근 이곳을 국힘당, 민주당을 가르는 기성 정치판을 만들려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국힘당 당원이면 어떻고, 민주당 당원이면 어떻습니까!

청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모티브(Motive)로사용되는곳이 .청년의 꿈'이 아닌가 합니다.

소위 코드가 맞지 않는 이유로 제재한다면 꼰대들의 놀이터가 아닐까 합니다.

부디 '청년의 꿈'이 다양한 소리들을  품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