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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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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숙
홍준표님이 적은 그 빈잔이라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할지 고민해봤습니다


준표형님에게는 하나의 작은 잔이 있었고


비우고 또 비워서  


한방울조차 남김없이 다 비우고 


그 잔을 다시 들여다봤을때


그 잔속에는 우리 청꿈 이들의  


마음이 담겨


준표형을 보고 미소짓고 있을것을요


준표형님은 앞으로만 걸어가시기를


돌아보셨을때 


그 뒤에는 우리들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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