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이 묻혀지는 현실에 화납니다.

20대 입니다. 어렸을때 부모님 집 주변 작은 17평 아파트에서 독립하며 사는게 제 꿈중 하나였습니다. 무능한 문재인 정부 집권하 이 작은 집 가격이 2배나 됬네요... 그러던 와중에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이 터지고 더 화가 났습니다. 처음엔 국민의 힘 경선에서도 대장동 안건에 대해서 후보자들끼리 토론하는 모습을 보며 특검 이라는 희망이 있었는데, 어떻게 경선이 끝나자 마자 대장동 1타 강사라고 하던 놈도 아무말 없이 사라지고, 국민의 힘 내부에서도 대장동 특검 이야기가 사라진 이 현실에 더욱 화가 납니다. 수도권에서 태어나서 수도권에서 살고 싶은 제 꿈이 문재인 정부로 인해 박살나고, 대장동이란 또다른 칼이 제 꿈을 갈갈이 찢었네요.... 요번 대장동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치판이 얼마나 더럽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날이 갈수록 대한민국이란 나라와 정치수준에 더욱더 혐오감이 듭니다... 이런 나라에서 나중에 애를 낳고 키워도 되는지 회의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