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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진심입니다...

댕큐

탄핵 대선에 누가 봐도 지는 선거에 나가서 막말프레임, 이상한 프레임에 고생하시고

그 뒤에 또 지선에 당대표로 어쩔 수 없이 끌려나오셔서 또 패장의 이미지를 덮어쓰시고..

 

그래서 의원님께 도움이 됐습니까? 그 이미지가 이번 경선까지 미친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들이 고마워합니까? 당이 바뀌었습니까?

패장이라고 손가락질만 하지 않았습니까? 역선택이니 뭐니 조롱과 모욕만 하지 않았습니까?

여전히 조직선거가 후보를 만들어내는 당 아닙니까?  

 

이번에 또다시 선대위에 나서시면 윤석열 후보의 잘못을 또 나뉘어 뒤집어쓰시는 겁니다. 

의원님을 지지했던 2030들이 실망하고 등을 돌리는 일도 많을 겁니다. 

아니 오히려 그런 2030을 보고 의원님께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은 아직도 정치인이 조직을 동원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조직선거 신봉자들이니까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뭐 대선승리한다고 알아주기나 하겠습니까? 본인들 나눠먹기 바쁘겠지요.

이용만 하다 소위 단물만 빨고 팽 하려는 거 누가 봐도 뻔하지 않습니까?  

 

의원님이 항상 그러셨듯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당이 눈에 밟혀 또 나라를 좌파정부에 내주지 않기 위한 마음인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정치인 홍준표에게 기대와 연민과 희망을 가져왔던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왜 매번 결국 손해보는 행동을 하시나요.. 강해보이지만 모질지 못한 그 마음 때문에 항상 손해 볼게 뻔한 일에도 뛰어드시는 모습이 참,,

어찌 보면 미련해보이기도하고 안타깝고 열불나고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왜 매번 당이 어려울 때 이용만 당하셔야 합니까..

그냥 지지자로서 괜히 또 손가락질 당하실까봐 정말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착잡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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