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활성화는 기본적으로 양극화의 진행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조정자로서 정부가 존재하며, 어느정도로 조정하느냐에 따라 큰정부 작은정부라고 부르는 거겠죠.
다만 양극화가 심해질 경우 다수의 빈곤층이 소수 자본가의 부를 재분배하기를 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정당이 정권을 갖게되고 다수당이 되었을 때, 극단적으로는 단독개헌이 가능한 상황까지 되었을 때, 그것을 민주주의의 뜻이니 옳다고 봐야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후보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 질문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