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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준표 대표님이 마음이 흔들릴까 그게 걱정됩니다

김밥에우엉오이
대표님 소신을 지키고 싶지만 상처받을 누군가를 위해 또 대표님 자신을 희생하는 그래서 이미지이 손상이가는 더는 그런 모습 보기 싫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꾿꾿히 서있는 항상 푸른 소나무같은 홍준표가 이번에 어느 캠프에 의해 더렵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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