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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의 청년위원회 vs 준표형의 노인행복청, 누구 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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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서영

세대를 청년(미래), 장년(현재), 노년(과거)으로 분류할 때,

국힘이 청년을 위한 '청년위원회'를 만든다는 것은, 

장년들과 노년들이 청년을 도와주겠다는 사고입니다.

 

반면에 준표형이 노년을 위한 '노인행복청'을 만드는다는 것은,

청년들과 장년들이 노년을 도와주겠다는 사고입니다. 

 

정치는 과거, 현재, 미래 중에 어는 것에 보다 중점을 두어야 하나요?

청년위원회 하나만을 달랑 만들 것이 아니라, 청년, 장년, 노년위원회 3개를 만들어서 서로 역동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0대인 저의 세대도 우리의 부모님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듯이, 청년과 장년들이 이나라의 주역이 되도록 하는 것이 노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세대들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을 보았을 때, 청년은 홍준표, 장년은 이재명, 노년은 윤석열의 정치구도입니다.

'세대'라는 역동적 프레임을 통해, 장노년들의 진보, 보수라는 정당 프레임을 깰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 힘차게 목소리 내세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60,70년대에 청년들은 이렇게 홀대받지는 않았습니다. 가난한 시기였지만, 지금보다 훨씬 청년들이 장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있었습니다. 

 

노인과 장년들이 주역이 되어서, 청년들을 도와주는 사회를 원하십니까?

장년과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서, 노인들을 도와주는 사회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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