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재인정권 시절부터 홍시장님 지지자입니다. 당연히 지지난대선, 지난경선 다 봤죠. 그때도 마찬가지로 굵직굵직한 공약들 제가 지금 생각나는것만 나열해보면 전술핵재배치(한미원자력협정개정), 사형제(흉악범죄에한하여), 수능두번 중 좋은점수로 대학가기, 정부부처 통폐합해서 간소화, 모병제단계적도입, 트럼프와외교(셰일가스수입 등), 도를 없앤다, 헌재폐지, 페미 반페미 보다 휴머니즘, 강성귀족노조 철폐(노조부정 아닌 노조의 부당한 행위 부정) 등등... 이런 굵직한 사상과 철학들은 이미 많이 노출이되었습니다. 분명히 경선경쟁자들, 본선가신다면 상대도 이미 알고있을거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공약이 문재인대선때부터 복붙이다(복사해서붙여넣기다) 이런 비판(시비) 를 걸수있습니다. 또한 공매도폐지관련공약 같은경우도 주식투자자들의 지지를 많이받았지만 유승민후보와 토론에서 세부적으로 들어갔을때 좀 밀린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대통령은 총론과 철학과 사상이 중요하고 각론은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쓰면되지만 이전과 생각이 달라진게 있는게 있다면(각론도 준비할시간이되시면하시고) 잘 정리하시고 신선한 공약도 걸어주세요! 또한 미리미리 여론이 좋은 공약은 먼저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오늘 사형제 공약은 아주 평가가 좋습니다. 대통령되시는 그날까지 충언해보겠습니다. 진짜 선거사무실에서 일해보고싶기도해요. 감사합니다
댓글
총
1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시장님도 저에게 은사님이십니다.
-
시장님 은사님같은 분이 계셨던 적이 있으셨나요?1
-
음 정말로 지난 대선처럼 선관위 투표관리에 부실,부정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패색이 짙어져서 부정선거 음모론이 재발??1
-
대구FC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1
-
형님 차라리 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
지금 여소야대는 과거와는 상황이 다르네요1
-
이번 총선 투표율은 71.3프로일것 같습니다😆 (feat. 민주당의 이준석)
-
지자체장 선거운동 허용에 대한 시장님의 입장을 여쭙고 싶습니다1
-
선거가 코 앞인데 논란이 터졌더군요1
-
형님 오늘부터 "심판의 날" 이군요1
-
홍시장님 장예찬 이 친구는 왜 이럴까요?1
-
시장님은 평소에 더위를 잘 안타시나요?1
-
한동훈 위원장의 중앙일보 인터뷰를 읽었습니다
-
사전투표,여론조사 공표금지 첫날이 밝았습니다. 그런데 가슴이 꽉 막힌듯 석연찮은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1
-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야 조국처럼 저래 뻔뻔하게 살 수 있을까요1
-
며칠 전에 질문드렸던 대학생입니다1
-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20대 대구 청년이 질문드립니다.
-
날씨가 덥네요 담달이면 벌써 초여름이 올거같아요
-
형님 이제는 공무원 조직도 호봉제가 아닌 "직무급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
형님 조국이 너무 설치고 다닙니다.
-
이번 총선은 민주당이 압승 하지싶습니다1
-
이번총선에서최악의 시나리오가난무하고있습니다
-
벌써 벚꽃피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1
-
지면 책임 지고 물러나는 거지 전당대회 나와 당 대표한다1
-
시장님 이번주 일요일 7일 국제마라톤+대구홈경기 (FC서울 린가드) 교통문제
-
문재인 이 노망난 노친네 진짜 왜 이러고 사는 겁니까?
-
이번 선거는1
-
비례국회의원 선거에 37개 정당1
-
4월10일 총선거 끝나면 대통령 레임덕!
-
대통령께서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홍시장님... 한동훈이 '지금 정부 부족하지만 제 책임은 아니지 않습니까?' 라고 하는데..1
-
프랑스,독일보고 자영업자 육아 휴직 도입하려나본데
-
오늘부터 불교에 귀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시장님 말씀처럼 선거가 참 재미 없습니다.1
-
상대 정당의 분열이 총선 전략인 국민의힘
-
국힘 한동훈 유세가 화제입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슬슬 통일을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
윤한홍 의원이 왜 홍준표를 배신했냐는 질문을 받았나봐요2
-
호텔에서 일회용품 제공이 금지된다고 하네요
-
시장님은 층간 소음을 겪으신적이 있으신가요?1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