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현재 만학신분인 30대 초반 학생입니다.
현 정권의 끊임없는 내로남불과 자화자찬으로 뉴스를 접할 때마다 화가 많아진 지 몇년 째입니다.
너무나 화가 많아져 분노에 휩싸이기 일쑤이고 관련 뉴스를 팔로우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더군다나 저보다 약간 어린 연령층의 국민들은 저들의 실정으로 0으로 수렴하는 사회적 기회를 남녀로 갈라져 서로 탓하고 있는 것만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대표님께서는 제1야당 대표로 직접적인 피해를 겪으셨고 가슴아픈 일도 많으셨습니다.
이 분노를 다스리고 청년들에게 에너지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