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801204&code=61122020&cp=nv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경찰분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만약 저런 분이 없었다면, 대회를 잘 마치고도 대구마라톤의 이미지가 실추되었을텐데 정말 다행입니다.
뛴 선수들도 대단하시지만 묵묵히 대회를 위해 수고한 경찰, 자원봉사자, 대구시민들 또한 대회 성공의 주연들입니다.
적절한 격려와 보상을 받으셔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이러한 미담이 알려져 대구마라톤과 대구시의 인식이 더욱 좋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