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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조언을 얻고싶어 글 남겨봅니다...

이응이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약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기다리고 있는 24살 대학생 입니다.

 

 

제가 언론을 통해 의원님의 삶을 접한 바로는 의원님은 자수성가(自手成家) 그 자체의 삶을 살아오셨기에

 

젊으셨던 시절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군 복무기간동안 모아온 군적금 전부와, 월급을 조금씩 아껴둔 것으로 집안 생활비에 보태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잠깐 불을 꺼트리는 정도로

 

저의 가정형편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는 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남들 다 하는 가족여행, 멋진 식당에서 함께하는 가족외식도 해 보고싶고

 

비싼 악기로 연주도 해보는, 소위 말하는 잘 사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살아보려면 문과, 상경계열의 전공을 다니는 제가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 되고싶은 꿈 같은건 애진작에 없었기에

 

남들이 저에게 어떤 직업을 하고싶은지 묻는다면 대답할 자신도 없는 상태구요...

 

 

 

 

늦은 새벽에 얼음물 한잔 마시며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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