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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순정우익

모두가 침울해하던 그 시절

 

유일하게 홍카만이 "부끄러워하지 말자"고 하셨죠

 

우리 보수의 본류는, 건국, 산업화, 민주화라는 구국의 길을 건너왔고

누구나 꿈만 있다면 그런 당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다는

 

그 연설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너무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부끄러움을 떨치지 못하고 자신 있게 나서지 않습니다.

 

지금, 정계에는 꿈 없는 사람들만 가득합니다.

꿈 없이 그저 하루살이 연명에만 급급한 이들이, 우리의 나라와 정계를 좀먹고 있습니다.

 

저는 부끄러울 게 없기에 어디에서나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그리고, 꿈만으로 올라왔기에 꿈이 많은

그런 정치인을 원합니다.

 

우리나라엔 당당한 역사가 있고 꿈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에 걸맞게 당당하고 꿈많은 정치인이 나오기만 한다면,

이 나라는 언제든지 다시 일어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당당하고 꿈많은,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정치를 이 나라에 뿌리박아주실 때까지

간절히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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