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이후 안겪을줄 알았지만, 탄핵때 겪었던 어려운 시기를 또 다시 맞이했네요.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어떻게든 윤석열 정권을 도와야 할때인데, 소신과 철학이 없는 우리나라 보수진영 정치인들은 부끄러운지, 자기손에 똥 묻히기 싫은지 또 다시 침묵을 유지하고 있네요. 윤정권에 쓴소리를 하면 마치 자기는 아무 잘못 없는거 마냥, 정의로운척 소신있는척 하는걸 보면 참 역겹습니다.
보수진영이 적폐취급 받던 17년대선에 탄핵사태에 아무런 책임도 없던 시장님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 온갖 네가티브와 조롱을 당하면서 지켜온 당이 민주당과 좌파진영의 선동과 장난질에 또 다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거 같습니다. 의료개혁, 국방개혁, 세금개혁 등등 죽어가는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몇몇 국민들은 진영논리에 지배되어 아무런 의미 없는 싸움을 하고 있네요. 저희에겐 이 나라를 살아갈 희망이 없는건가여?
여론에 따라서 정치적인 결단을 하는게 아닌 자기소신과 생각으로 결단을 내리는 지도자, 정치력과 추진력을 지니고 있는 홍준표 시장만이 병든 우리나라 사회를 고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