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정부가 들어서고 뉴스만 보면 누가봐도 비리투성이에 말도 안되는 변명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그리하여 점점 더 정치에 관심을 생겼지요.
부동산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 이제 꿈의 대상이 되어버리고,
해마다 오르는 물가에 일자리는 점점 줄어만 갑니다.
딱 저희 나이대 청년들은 학교에서 걸음마 이론수업을 배우고 이제 걸음마를 떼야 할 때인데 걸을 수 있는 기회조차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말 암울하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정치인을 지지도 해보았고, SNS확인, 당원가입까지 해서 준표형님을 찍었는데, 경선 결과 발표 날 결과를 보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주변 친구들도 결과를 납득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 어리버리 대본없으면 말도 못하는 사람은 당선된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바뀔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오히려 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까봐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하면 이 마음이 안정이 될까요?̊̈
준표형님의 생각은 어떠신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오늘도 걱정에 잠을 못이루는 청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