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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한김에 여쭈어봅니다.

우서바
26년간 보수정당을 지켜오시면서


작금의 상황을보자니 보수유튜버를 자칭하는 가세연에서는 박근혜전대통령 사저를 지키지못해 아쉽다는 말을 늘 하면서도 


박근혜전대통령을 잡아넣은 윤석열과 박통 

탄핵에 앞장선 윤석열오른팔 권성동의원을 오히려 옹호하는 방송을 하고있습니다.  유승민의원은 5년가까이 배신자라는 프레임을씌우면서도 그에버금가는 권성동의원은 아무언급이없는거보면 프레임이라는게 참무섭구나라능 생각이들기도합니다. 그들 주도하에 탄핵정국 당시 뿔뿔이 흩어진 국회의원들이 그 밑에있습니다.


이런상황을 이끌어갈거면 바른정당을 유지시키고 윤석열을 추대해야되지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이해가 가지않는건 친박의원들이라고 불리는 몇몇의원들은 무슨생각으로 윤후보밑으로 들어가있는지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신념도 없고, 한때 따르던 분에 대한 예의도없다는게 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한가지방법으로 이해하자면 그때 그당시에 힘있는사람을 알아보고 그밑에 줄을대는 능력이 탁월한사람으로 저는 정의를 내리고 싶은데.


2017년 탄핵정국에서 안될거 알면서도 대선후보로 나서서 지지율 4%에서 홍후보님 개인기로 24%로 끌어올리신분으로써, 


앞서 말씀드린 이런분들이 당을 장악하고 있으면서 홍후보님을 아웃사이더로 지정하면서 밀어내고 있는데..


기껏 보수정당 살려놨더니 구석에숨어있던, 홍후보님 표현을 살짝 빌리자면 '바퀴벌레'같은사람들이 문정권 실정하에 스멀스멀기어나오다가 윤후보밑으로 들어가능거보면 소감이 어떠신지요.


만약 윤후보가 대통령이된다면 제아들과 후배들에게

 '소신과 신념은 집어치우고 그때당시 힘있는사람에게 붙어라.'

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


30대 청년으로써 왜 그들이 들어와서 활개치게 만들었는지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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