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저는 앞으로 메가시티화는 무조건이라 생각해서 이번에 꼭
그 첫 시작을 대구경북에서 시작하기를 바랬는데 안되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근데 주변 반응을 보니 왜 해야하는지,,
별 관심 자체도 없고
오히려 무산되었다고 좋아하는 반응이 더 많았어요.
비판적인 분들은 대부분
통합을 왜 해야하는지
통합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도 하나도 없었고
시장과 도지사 둘이 북치고 장구쳤다고
처음부터 회의적으로 생각했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설명회 같은걸 해서 시민들의 여론이라도 좋았으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올라갔을텐데
그런게 없었다보니 관심도 자체가 너무 낮았던 것 같아요..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의 홍보물도 좋지만
모두의 동의를 얻기는 힘들지만
다음부터는 대구시의 계획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이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이철우지사와 권영진 시장이 2년간 통합작업을 해 오던 겁니다.관심이 없었던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