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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에게 안보교육 조차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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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않아도

저희 부모님 세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쟁을 경험했기 때문에 안보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를 하십니다.

 

그런데 자식세대 중에서 남성은 군대를 갔다오면 북한에 대한 안보관이 세워지는 반면

 

여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변 여성과 얘기를해보면 안보관이 허술하다못해 대화가 안될정도입니다.

 

북한을 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안보관을 세운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여성에게 병역의 의무를 똑같이 하자는게 아니라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지, 북한의 실상은 어떠한지, 우리나라가 현시점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정도는 머릿속에 알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전도아닌 휴전국가이고 가장 안보에 예민해야할 나라는 우크라도아니도 이스라엘도아니고 우리나라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세대에서 젠더갈등이 시작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쪽이 희생을 하고있다는걸 모르고 평화가 장기간 유지되면서 긴장의 끈이 놓아져서 그런지 이상한 생각을 갖고있는 여성들이 남성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답변은 안주셔도 좋습니다. 무대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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