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이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국민의 신뢰 회복 관련해서
국민 신뢰를 잃으면 뭘 해도 안 먹힌다는
유사한 말씀을 하셨는데
김기현 전 당 대표지요 ?
이철규 총선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이자
윤핵관이었지요
한동훈이나 한동훈 밑에 붙어있는
김경률 진중권 함운경 신지호
이런 사람들 보고 좌파라고 까는 것도
일견 타당하지만
시장님 지난 대선 때
어떤 기사에서 무려 1,248,000명의
80개 중도단체와 사람들이 시장님을
지지했다는 어느 기사를 봤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친다
그 결과가 윤석열로 나타나고
이제는 한동훈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님을 지지했던 수백만의 중도층들은
윤석열 편도 그렇다고 한동훈 편도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