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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살려야 하신다기에 지지자로써 다시 의견냅니다.

나는홍빠다

저도 한동훈 그저 제2의 윤석열로써 입법 사법 행정경험을 고루갖춘 홍시장님과 이제 막 정치시작한 한동훈이랑 비교자체는 말이 안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훈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신상품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신상품은 신상품일때 열광하는것이지 한번 사용해보고 그것이 별로 능력도없고 가치도없다면 당연히 버려질것입니다. 당이 망하는걸 볼수없다고 하셨지만 4% 탄핵정당도 살리신 홍카입니다. 바닥이아니라 지하실을 경험하게 해주고 한동훈의 민낯이 드러난다면 고스란히 다시 홍준표를 부를겁니다. 운동권청산 이조심판으로 이미 민낯이한번 드러났지만 이번총선은 정권심판론이 너무강해 그 민낯이 완벽히 보여지지는 못했나봅니다. 아직 대선이 3년이나 남았으니 한동훈에게 당대표 나오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그럴 배짱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홍시장님이 한동훈의 출마를 막는모습은 한동훈 지지층결집만 되는거 같아 감히 정치30년하신 홍시장님께 의견을 드렸습니다. 홍준표정권에서 저는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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