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정치인 관련 뉴스를 보면 부패, 비리 사건 같이 부정적인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물론, 좋은 정치인분들도 있었고, 홍준표 의원님 처럼 깨끗하고 멋있는 정치인도 알게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군대에 있는동안 여가부와 민주당이 나라를 망치는 모습을 보면서 전보다 정치에 매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분노했습니다. 휴전 중인 국가에서 군인들의 대우는 처참하며, 여성들에게 조롱을 듣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사나 광고에서도 페미니즘을 어떻게라도 주입할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고 분열만 조장할려는 모습에서 그들은 남녀 평등을 원하는 건지 국민을 분열 시키고자 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청주 간첩 체포 사건에서 간첩들이 민주노총 단체, 여성단체에 연관되었다는 유튜브와 뉴스를 보며 정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휴전 국가에서 이렇게 안보를 위협하는 단체들을 쉬쉬하고 있는 정부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국가를 분열 시키는 민주당의 정치를 끝내고 싶어 이번 투표에서 국민의 힘에 당원에 가입도 하고, 홍준표 의원님을 지지 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 되었지만, 어찌보면 제가 정치인의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이 생기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당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거보다는 국가와 국민, 안보를 중요시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 저는 기계공학과를 다니는 학생으로 정치 쪽과는 배우는 길이 다르지만, 언젠가 저도 국가와 국민만 생각하는 참된 정치인의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먹고 정치인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변호사와 검사 말고도 진출할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혈연, 학연 ,지연 같은게 중요한지 묻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