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방에서 서식하며 시장님의 스토리와 그동안 살아오신 삶에 감명깊어 수년째 홍반장님 팬인 농부입니다.
저는 모든 유명 정치인들 소식을 보며 정치로 세상을 바뀌길 희망하며 그중 가장 유력한사람이 홍반장님이여서 이렇게 청년의꿈도 가입하고 소식을 지켜보는 한 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탄핵때부터 당을 지킨 어른이며 이당에 헌신한 원로중 원로 그리고
그런 의리로 정치를 해오신 시장님 요즘 표현에있어서 너무 강하고 날카로운게 아닌지
제가 조심스럽게 걱정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시장님께선 항상 뜻이 있으시고 배알작지않고
소신발언으로 살아오신것을 다 압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와 같이 시장님 행동에 있어서 다 옳은행동만 한다는 팬들만 알지 다른 성향사람들이 보기에 그리고 시장님이 큰뜻을 펼치는것에 있어서 매우 반감되는 행동이라 생각되어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
며칠전 글 처럼 안되면 그것은 숙명이다라는 말씀처럼 살아오신건 알지만 지금만큼은
신체 일부가 병들어서 도려내서 새출발 하는것도 좋지만 살릴수있는 부위가 있다라고하면
조금더 유하게 해도 좋지않을까요? 이미 끝난 총선이기도 하고 되돌릴수도 없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전 김무성의원 김성태의원 안상수의원등 보수대부님들과 의논도 하시고 조금 유한모습을 미디어에
많이 노출하여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보수진영을 걱정하는 어른으로 비춰졌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제 지인들도 중도도있고 진보도 있지만 우리는 항상 진보에선 이탄희 보수에선 홍준표시장님
이 둘만 이상적이고 가장 합리적이며 나라를 위한 헌신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간곡히 부탁드리는것은 바뀌어 달라는것도 아닙니다. 큰 사람은 큰 그릇을 보유하고있어
잘 보듬고 품을수있는 것 처럼 저또한 탄핵과 / 많은 보수진영궤멸에 앞장선 자들이 통탄스럽지만
이제는 털어낼것들은 털어내고 시장님의 아군으로 활동할수있도록 용병술을 잘 쓰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처세가 있는사람들을 싫어하는것을 알지만
보수진영에 많은 인물들이 후퇴하고 감춰지고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 반대로 진보진영들은 더욱더
똘똘뭉치고있죠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조금 유하게 가는것도 생각해주시길 하는 바람에
인터넷에선 항상 눈으로만 보고 생각만하고 댓글 또는 글 한번 써본적 없는제가
감히 시장님께 이런글 써봅니다 날이 많이덥습니다 . 환경이 변화해서 시장님 건강조심하시고
고생하신만큼 평생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