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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국민들이 열광했던 그 윤석열은 어디에도 없고, 자기 사람을 감싸라는 잘못된 인정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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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매경) “‘김건희 특검법’ 거부땐 선거 폭망”…민주당 경고에 국힘 반응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28603?cds=news_my

 

오해하실까 염려되어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이것은 칭찬도 두둔도 아닌 걱정입니다. 5년만에 다시 정권을 탈환하게 된데에는 전 여당의 사분오열과 두 거두가 힘을 모으지 못한 탓과 윤석열 총장의 이미지 자본이 혁혁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제 집권 2년차를 향해 가고있고, 정치 노하우도 축적됐을것인데 왜 이리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가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이제껏 민주당의 모든 공세가 그랬듯, 이번에도 정면 돌파로 당당히 쳐부수면 되는데

 

거부권을 행사한다...차라리 특검을 전면수용해서 매일 브리핑하고 나오는것 없음. 결론으로 매듭짓는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심지어 당에서 그런 건의를 한다니 매우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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