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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실정치,행정같은 머리아픈 청문홍답만 올라와서 오늘은 개인적인 노하우글로 갑니다. 요즘 나이든 부모님과 자주 충돌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원만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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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무슨 가정법원장으로 착각하는가 싶지만 그래도 고견을 구합니다.

 

오랫동안 도시에서 온갖 스트레스 받으며 살다가 나이들고 언제 쓰러지실지 모를 중병이라 고향으로 이사했는데, 이제 나이가 60대 중반이신데도 여전히 부모님은 완고하고 어린 자식 취급하듯 무시하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본인 생각으론 30년간 맞벌이로 소통이 없고 떨어져서 지낸것이 화근으로 생각되는데, 성격을 고치고 부드럽고 원만해지셔야 오래 사실텐데 걱정이 큽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님과 관계가 원만해지고 집안이 태평화목하게 지낼수 있습니까? 강아지 한마리에도 화목한 홍카 집안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가화만사성의 비결이 있으신지 있다면 전수받고 싶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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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표형
    2023.09.23

    부모님 성격을 고치려 들지 말고 역성을 들어주세요 .자연히 동화되고 동감이 가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