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선을 보며 이재명,윤석열이 소피스트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티켓파워에만 정신팔려 구체적인 철학 없이 소경들이 듣고 싶어하는 미사여구로 뱀처럼 지지를 얻고 이권을 취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결국 고대 그리스는 몰락했죠…
그나마 몇 안되는 희망은 지금 10,20,30대들 대부분이 한국 학교에선 가르치지 않는 ‘직접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해 세상을 관철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홍께서는 지금, 젊은 세대가 결국 짊어질 대안 없이 어두운 약 5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특히나 젊은 세대에게는 이번 대선이 진퇴양난과 같습니다.
그리고 더 큰 지지를 드리지 못해 큰 뜻이 미뤄지게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더 자발적으로 더 큰 직접적인 지지를 보내 드렸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있었지만 이를 위해 노력을 다하진 못한 거 같습니다..11만 조직표는 미처 예상치 못했습니다..
부디 대한민국이 새로운 날개를 달 수 있길 염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