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 중의원 선거에서 일본유신회가 대약진하여, 41석을 획득했습니다.
언론에서는 극우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집권 자민당과 노선을 달리하고, 야당과도 차별화하여 합리적 보수에 가까운 정당입니다.
정책과 함께 일본유신회가 지지를 받는 이유가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입니다.
요시무라 지사는 긴급사태선언에 소극적이었던 아베 정권을 비판하고, 중앙에서 매뉴얼이 내려오기 전에도 자체적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대응하는 등,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행동하는 행정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홍준표 의원님, 그리고 유승민 의원과 오세훈 시장이 그에 딱맞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당내 주류와는 다른 길을 걷고 계시는 홍의원님.
합리적 보수. 개혁 보수를 신념으로 해온 유승민 의원.
결단력 있고 행동하는 행정가 오세훈 시장.
이 세분이 연합하면 한국에서도 일본유신회와 같은 제 3세력이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분투에도 노인의힘, 틀딱의힘이 되어버린 구태 정당을 떠나, 새롭게 시작하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