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사람들은 동그리한 것만 보면 신기하게도 가지고 놀고 싶어할까?.
나도 어릴적 친구들과 구슬치기에 해지는 줄도 몰라
엄마 한테 혼난적이 여러번 있었고,
온세상 지구인들은 큰 공부터 조그마한 공 까지 그리도 좋아 하는지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는 "지구는 둥굴다"고 바른말 했는데도 감옥가서
콩밥까지 묵고,
아묻튼 시장님 조심 또 조심 하이소.
오얏나무 밑에서 갓근 고쳐 메지 마시고
장 담그는 날 단디 받으 십시오.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