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관도 그렇고 한장관도 그렇고 현재 이태원 관련 헌법재판소 심판받고 있는 이장관도 그렇고 고인이 되신 백선엽 장군의 친일파 논란의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그렇고 무슨 말만하면 직을 걸겠다니... 저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떠나 구설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4명이 넘게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니 장관직 자리가 감내하기가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형님... 2년전 이 맘때쯤 기억나시는지요?
21년도 11월쯤에 대선 경선 2위에서 형님이 탈락하시고 최종소감 발언하실때
"앞으로 5년동안 나라가 시끄러워 질거다."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형님의 선견지명이 현실화가 되어가는 중이지요.
저는 정치에 대해 정짜도 모르는 무식한 고졸 사람이지만 뉴스를 자주보니 요즘들어 안타깝고 씁쓸한 현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세월은 갑니다